당시의 얘기를 백차승 선수가 지난해 국내언론사(일요신문)와의 인터뷰에서 밝혔 는데 그 기사내용을 가져와 보겠습니다. Q. 잠시 타임머신을 타고 1998년으로 돌아가 보자. 9월 12일 일본서 열린 아시아 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대만과의 준결승에서 선발 등판했다가 오른쪽 팔꿈치 통증 으로 자진해서 경기를 포기했다. 그런데 이 일로 대한야구협회로부터 영구 제명 이란 중징계를 받았다. 당시 기사를 검색해 보니까 미국 진출을 위해 팔을 아끼 려고 일부러 공을 던지지 않았다는 내용이 있었다. A. (한참을 생각하다가) 당시 한 스포츠신문의 미확인 보도로 인해 난 '배신자' 로 내몰렸다. 대만과의 준결승에서 최선을 다하고 싶었지만 정말 팔꿈치가 너무 아팠다. 일본전에서도 통증이 있었는데 안티프라민을 바르면서까지 통증을..
야구/MLB
2008. 6. 1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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