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봉승' 김광현, 전국구 에이스 꺾었다 기사입력 2008-06-07 19:21 [OSEN=부산, 손찬익 기자] '전국구 에이스를 삼킨 괴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거물 투수의 선발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7일 사직 SK-롯데전은 김광현의 완승. SK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김광현은 직구 최고 구속 149km를 찍으며 9이닝 4피안타 2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올 시즌 7번째 승리를 완봉승으로 장식했다. 지난달 13일 문학 두산전(6⅔이닝 7피안타(1피홈런) 2볼넷 5탈삼진 5실점) 이후 2연패 탈출. SK는 선발 김광현의 완벽투와 박재홍의 희생 플라이에 힘입어 2-0으로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3연승을 질주했다. 반면 불방망이를 자랑했던 롯데 타선은 4안타로 고개를 떨구며 2연패에 빠졌다. ..
야구/KBO
2008. 6. 7.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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