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신인드래프트 1순위 김회성 지명

한화, 신인드래프트 1순위 김회성 지명 기사입력 2008-06-05 14:03 한화 이글스가 2009년도 신인 1차지명 대상자로 김회성(23·경성대)을 지명했다. 5일 한화는 보도자료를 통해 신인드래프로 1순위 선수로 경성대 4학년에 재학 중인 3루수 김회성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한화는 김회성을 선정한 이유에 대해 '파워와 정교함을 갖춘 장거리 타자다'고 설명했다. 또 '김태균, 이범호, 김태완을 이어 차세대 다이너마이트 타선을 이끌어갈 재목이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189cm, 86kg의 다부진 체격을 지닌 우타자 김회성은 지난 2007년 대통령기 대학선수권 대회에서 홈런왕과 타점왕을 석권한 바 있다. 김회성은 "한화에 1차지명 되어서 기쁘다. 평소 이범호 선수를 존경해 왔는데 같은 팀에서 함께 할..
야구/KBO 2008. 6. 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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