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오픈 시일이 꽤나 지나서 최근에 시작하게 된 리니지m 입니다.
중학교때? 이후로 리니지를 오랜만에 다시 하게 됐네요.
게임 자체 그래픽은 해상도 부분 말고 큰 차이는 없지만 시스템 적으로는 정말 많이 달라진걸 (좋은 면에서) 느꼈습니다.
다만 여전히 현질에 대한 필요성을 매우 쉽게 느끼게끔 만들었다는것도 느꼈죠.. 'ㅅ'
게임에 대해서 잠깐 이야기 해 보면,
당시와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 빠른 렙업 속도에 놀랐습니다.
추억의 글루디오 해골밭 같은건 퀘스트 깨다보면 금방 지나가버리게 되고,
레벨이 어느정도 되고나면 기란마을의 감옥에서 자동사냥 하는것만이 일상이 되버렸네요.
시작한지 며칠 되지 않아서 장비도 매우 좋지 않아 사냥에 어려움을 금방 느꼈다는것도
역시 현질하고 싶게 만드는 기분이 들지 않을수가 없게 만드는 부분이었습니다.
지금은 3만원짜리 기본 장비 패키지를 구매해서 태블릿으로 하루종일
오크밭에서 오크를 학살하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돌려야 할지는 알 수 없지만.. 어서 벗어나고 싶은 기분입니다..
오랜만에 추억을 느끼게 해준 게임이라서 반갑기도 하고 재밌게 즐기고 있는 리니지m 이었습니다.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2000
- 아이폰
- 2000k
- 2000삼진
- 박찬호 98마일
- 기록속으로
- 송진우
- 김태균
- 송회장
- 소시왕카드
- 김태연
- 박찬호 158km
- 김똑딱
- 만원짜리 탕수육
- 박찬호
- 송지만
- 소녀시대 티저
- 김별명
- 태연 사진
- 뜨거운 감자 4집
- 문명5
- 선동열
- 태연
- 김형준 칼럼
- 탱구
- WBC
- 2000탈삼진
- 김태균 별명
- 빅히트
- 카카오게임즈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